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문단 편집) == 발단 == 거슬러 올라가자면 2013년부터 어쩌다 한번씩 관련 논의가 있었지만,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채 조용히 지나가왔다. 그런 상황이 깨진 간접적인 계기는 리그베다 위키의 유저가 2015년 3월 8일 영어 위키백과의 [[네버랜드]] [[https://archive.is/Tgghp|문서를 가져와]] 번역하여 문서를 작성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위키백과 사람들은 저작권 침해라고 분노했다. 리그베다 위키의 규정은 2013년 9월부터 작성자가 자신의 저작권을 리그베다 위키에 기부하는 형태라서 이를 두고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위키백과에서 여러차례 문서를 베껴간 것이 모두 큰 논란거리가 되었고, 이것이 양측 간의 갈등으로 확대되었다. 저작권은 위키에 있지만 작성된 내용으로 문제가 발생할 시에 책임을 작성자에게 돌린다는 모순되고 불공평한 조항 역시 문제시되었다. 그에 따라 양측의 의견 조율을 위해 리그베다 위키 운영의 주최로 [[https://archive.is/xdDcX|오프라인 모임이 열렸다.]] 모임 개최 일자는 4월 4일 토요일. 이때까지 본진 거주자들이 불안해했지만 당장 별일이 없자 수그러들었다. 그런데 리그베다 위키에 [[플로팅 광고]]가 추가되자 다들 광고의 추가에 대해서 다들 불만스러워하던 중, 2015년 4월 8일에 외부운영자 사채꾼에 의해 오프라인 모임 결과가 발표된다. 사채꾼은 뜬금없이 문제의 초점을 [[엔하위키 미러]]로 맞추고 현재 법정 소송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힌다. 사채꾼이 광고를 추가로 단 건 적자 때문인데, 미러가 페이지뷰를 빼앗아 유지비를 뺏어간다며 미러를 규탄했다. 그래서 초기에는 미러가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그런데 2년 전 같은 분쟁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의문을 갖고 조사한 결과, 정작 리그베다 위키가 검색엔진 노출을 막아놓은 사실이 드러난다. 이는 운영진이 수년 전 트래픽을 견디지 못하여 막았던 검색엔진 노출 설정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운영자는 구글 검색 등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미러를 저격하며 불만을 표해왔었기에, 운영자 청동의 이러한 발언은 웃음거리가 되어버렸다. 사실 처음에는 검색 엔진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김태균/별명|김태균(야구)/별명]] 문서가 위키 바깥에 알려지면서 해당 문서를 보러 찾아오는 인원들 덕에 트래픽이 폭증했고, 부족한 서버 수용능력이 겹치게 되자 심심하면 '오늘의 엔하위키는 몇시에 터졌나' 문서가 업데이트될 지경이었다. 그러다보니 엔하위키는 응급처치로 검색엔진을 막아서 트래픽을 낮췄다. 반면에 엔하위키 미러는 좀 더 넉넉한 트래픽 수용능력을 보여주었고 검색엔진 노출을 허락하여서 더 나은 접근성을 보여주었다. 어떻게 보면 초창기 엔하위키와 미러가 상부상조(?)한 사례. 하지만 그러다보니 엔하위키 미러가 리그베다보다 유명해져서 문제였을 뿐. [[잊혀질 권리]] 관련해서 검색을 막아둔 것이라고도 이야기한 적이 있긴 하나, 사람들은 불신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의문을 파헤치던 와중 이번에 미러가 궁지에 몰리게 된 이유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2013년 9월 잠수함 약관 & 방침 변경'''이 그 이유로 지목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